Camp Compass

상수역 근처에 있는 하나노오오카미에 갔어요~ 점심시간인데 가게가 넓어 그런지 좌석이 여유로웠어요ㅋㅋ

전 화산석구이가정식을 주문했습니다!

하나노오오카미는 꽃이 핀 늑대라고 해요. 뭔가 감성적인 이름ㅎㅎㅎ

화산석이 달궈질때까지 기다려야돼서 고기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어요

직원분이 오셔서 버터를 두르고 그 위에 고기를 올려주십니다ㅎㅎ

간장소스도 위에 뿌려주십니다~

10초 뒤에 뒤집으라 하셔서 뒤집다 찍어봤어요ㅋㅋ

밥과 반찬은 리필된다고 하신 듯??

차가운 고기여서 맛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맛있네요 샐러드가!

오징어젓갈, 쯔케모노, 무말랭이, 명란입니다. 젓갈이랑 무말랭이가 간이 센데 계속 손이 가네요ㅋㅋㅋ 명란은 소량만 고기와 함께 먹으니까 맛있어요ㅋㅋ

고기가 엄청 맛있는 건 아니지만 괜찮은 곳이예요ㅎㅎㅎ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4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