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 Com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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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의견이기는 할텐데.. 좀 뜨끔하기는 합니다.

Writer : plextor | Reg-date : 2018/04/30 | Hits : 20065

기사의 내용이 미리보기가 다 되는건 아니네요.. 여튼... 태국인 유투버? 와의 인터뷰 얘기입니다만.. 우리나라의 관광이 사실 굳이.. 예전 유산을 써먹는 쪽으로만 치우쳐져 있기는 합니다. 본문의 내용중에서 절(temple)에 대한 얘기는 기본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태국에는 의외로 몇백년단위의 역사를 지닌 절이 많지도 않거니와, 금색 또는 화려함이 중심이 되어있기 때문에 태국사람들의...

스페인 스타일의 돼지고기 식당 - 파인피그(pinepig) 3

Writer : plextor | Reg-date : 2018/04/13 | Hits : 15017

음식점에서 먹게되는 모든 메뉴에 대해 만족하기가 쉽지 않은데.. 모처럼 그런 식당을 만났습니다. 잠실에 있는 곳인데... 요즘 다이어트(?)를 시작한 제게는 알맞는 양에 괜찮은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딱~ 좋은 식당이었던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식당은 주방스타일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습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게 되어있는 인테리어가 꽤 마음에 들었죠. 오픈한지 오래된 느낌은 아니...

지난주 좋았던날 서울시 역사박물관 앞 몇장

Writer : plextor | Reg-date : 2018/04/10 | Hits : 14065

참.. 좋은날 벚꽃 구경하기 힘든 날씨네요.. 비가 안오면 미세먼지에 날이 흐리고... 공기가 좋으면 비가 오고... 더군다나 오늘은 비바람 예정이라.. 벚꽃은 끝물이 아닐까 싶은데.. 그럼에도 내일 아침이 괜찮다면...... 생각해뒀던 곳이나 좀 나가봐야 할듯 합니다. 올해 봄 벚꽃구경은 다들 좀 하셨나욤?...@.@;

쌀쌀한날 떡국 한그릇 - 새봄 떡국

Writer : plextor | Reg-date : 2018/04/10 | Hits : 13807

뭔가 한그릇 먹고 싶을때.. 나이가 좀 드신 분들은 그냥 떡국? 에 대한 거부감이 좀 적으실겁니다. 사실 제대로된 떡국이라면 계란과 김을 고명으로 얹어서 먹고, 그 위에 볶은 소고기가 올라가면 금상첨화지만.. 귀찮아서 잘 안해먹게 되죠. 어릴때부터 먹고 싶지만 자주 먹지 못하는 음식중에 김밥과 떡국은 요즘은 손쉽게 밖에 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웬지 손해보는 기분이 들때는 약...

뭔가 국물음식 생각나지 않나요?

Writer : plextor | Reg-date : 2018/04/08 | Hits : 13562

전라도는 눈도 와서 쌓였다는데.... 4월에 이게 웬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날이 쌀쌀...하니... 뭔가.. 재대로 차린거말고.. 가볍게 국물 후루룩~ 하는거 한그릇 먹고 싶네요... 흐으...

규카츠. 하지만 여기는 좀 다르지 - 이자와

Writer : plextor | Reg-date : 2018/04/06 | Hits : 13832

지난주에 지인과 밥을 먹으러 만났다가 늘 하듯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늘 그렇듯이 고민될때는 고기를 먹는게 좋다는 판단에(응?) 이자와를 갔습니다. 그런데.. 그냥 규카츠가 아니네요? 일단 눈앞에 후라이팬(?)이 있습니다. 안쪽에는 고체 연료가 들어있구요. 하지만 아직 음식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신기한거 구경만 하고 일단은 대기중입니다. 흔히 보이는 돈까스같은 비주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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